스마트 워치 세계 에는 애플 워치 (Apple Watch)라는 절대군주와 많은 모방제품(클론)들이 있다. 

그러나 요즘 클론들이 종종 원본을 너무나 많이 능가하여 어느 쪽이 더 나은 것인지 생각해야할떄가 있다. 

 

예를 들어 새로 출시 된 Realme Watch가 있다. Realme은 2년 전에 설립된 중국 스마트 폰 제조업체로, 인도에서 플래그십을 뛰어 넘는 사양의 저렴한 스마트 폰을 출시하여 큰성공을 거두고 있다.

 

Realme Watch에는 전혀 독창적인 모습을 찾아 볼수 없다. 하지만 애플 워치와 비슷한 스마트 한 스마트 워치이지만 3,999 루피 (53 달러)의 저렴한 저가형 기능을 제공한다. 320x320 픽셀 해상도의 1.4 인치 정사각형 LCD와 매력적인 유리 덮개가 있으며 커스텀 Android 가반의 OS로  실행하며 14 개의 다른 스포츠 모드가 있으고 전화 알림을 표시하며 휴대 전화의 음악 플레이어 및 카메라를 제어 할 수 있다. 

 

Apple Watch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의 Realme Watch 가격은 약$50.

 

그래도 흥미로운 것은 Realme Watch에는 실시간 심박수 모니터와 혈액내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이 있다는 것인데 저렴한 시계애서는 매우 인상적인 기능아다. 그러나 장치를 사용해 보지 않고는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알수없다. 

 

Realme Watch는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7 일, 해당 기능이 꺼져있을 때 배터리 수명이 9 일, 절전 모드에서 20 일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는 Apple Watch의 18시간보다 배터리 수명이 확기적이다. 

 

 외형은 Apple Watch와 매우 유사하지만 일단 디스플레이가 켜지면 두꺼운 베절로 차이가 분명해진다. 두꺼운 베젤이 실망스러운데, 특히 아래 쪽이 매우 넓어서 더 어색해보인다. 그러나 가격이 Apple Watch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다른 모조품을 능숙하게 능가하는 수준의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 일단 광고대로 동작이 된다면 훌룡한 가성비의 제품이 될 것은 분명하다.

 

이 시계는 6월 5일 Realme 웹 사이트와 Flipkart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