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백사장의 풍경

by digipine posted Nov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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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백사장에서 개불을 잡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어민의 모습에 왠지모를 고독과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세월의 무게를 다 짊어진듯한 어께와 허리를 작은 물통에 기대에 쉬게하고

깁게 한숨 빨아들인 담배로 잠시나마 걱정과 고통을 잊어봅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후 다시 일어서서 갯벌을 파헤치는 어민에는 새로운 희밍이 보였습니다.

이제 길고도 추웠던 겨울도 다지나고 새봄이 찾아올겝니다.

안면도 백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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