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는 1886년 미국 동남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었던 존 펨블튼 박사가 소다에 갖가지 약재를 섞어 소화제 대신으로 판매한 것에서 유래되었다지요. 콜라는 처음엔 청량음료가 아닌 그저 소화제 대신 판매했고, 그러던 어느 날 콜라의 잠재력을 예감한 챈들러라는 사업가가 제조법을 사들이고 1893년 코카콜라를 상표명으로 등록함으로써 콜라의 본격적인 역사는 시작됩니다.

아직도 코카콜라의 본사는 애틀란타에 있고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그래서인지 아틀란타 시내에는  코카콜라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전시관 내에는 다양한 볼거리 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코카콜라 광고 영화관과 전세계의 코카콜라 사의 음료를 마음껏 먹어볼 수있 시음대 코너가 인기입니다. 그리고 퇴장할때는 초창기 콜라병에  담긴 콜라를 무료로 주더군요.
사진도 한방 찍어주고 다양한 기념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애틀란타에 가면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아틀란타 중심가의 올림픽 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CNN 본사가 있어서 같이 구경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