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여행이야기의 사진을 가져가실 때에는 반드시 사용처를 밝혀 주셔야 합니다. 사진 자료의 출판을 원하시면 메일 주세요. 검토 후 원본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작권 명시와 확인용 출판본 송부요망) 자료 사용 문의처 : siseong@gmail.com

나이아가라 폭포

by digipine posted Nov 04, 2017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Attachme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Attachment

나이아가라 폭포는 대부분이 미국령에 있지만 캐나다 쪽에서 만 제대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쪽은 폭포 위라서 아래쪽이 안보입니다.  그래서 미국인들도 캐나다로 넘어와서 구경을 합니다.

 

c286c683e2652243ba13cc2bb1c044b3.jpg

 

캐나다 쪽에서 배를 타고 본 나이아가라 폭포 입니다. 2개의 폭포중 큰 것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습니다.

 

ab88d9ec077ce573ce6e2ab7c13426dc.jpg

 

미국령에 속해져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가려져서 잘 안보입니다

 

7b89077b7216ed8e546c00676dff941f.jpg

 

폭포 위에서 떨어지는 물결입니다.  정말 장관이지요.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河中島)인 고트섬(미국령)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예로부터 인디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였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 세계 제1의 폭포라고 하였으나, 그후 이구아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져 현재는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로 일컬어지고 있다.

폭포가 걸려 있는 케스타 벼랑은 상부가 굳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부는 비교적 연한 이판암(泥板岩)과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폭포의 물이 떨어질 때 벼랑 하부의 연층을 후벼내듯이 침식하기 때문에, 돌출한 듯 남아 있는 상부의 석회층도 허물어져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벼랑은 해마다 0.7∼1.1m 정도 후퇴하고 있었는데, 이후 거대한 발전소를 건설하여 수량을 조절하자 벼랑의 붕괴가 약화되어, 결과적으로 폭포의 수명이 길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폭포의 주변은 경치가 아름다워 공원화되어 있으며, 교통과 관광시설이 정비되어 있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아들고 있다. 양쪽에는 나이아가라폴스라고 하는 같은 이름의 2개 도시가 마주 대하고 있다. 이 폭포에 관한 자료는 나이아가라박물관에 보존 ·전시되어 있다.


  1. 요세미티 밸리 풍경 1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13
    Read More
  2. 폼페이 최후의 날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88
    Read More
  3.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웃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74
    Read More
  4. 나이아가라 폭포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58
    Read More
  5. 경복궁 근정전의 전경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79
    Read More
  6. Los Angeles River, 우주왕복선이 불시착 했던 곳?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83
    Read More
  7. 요세미티 밸리 전경, 터널뷰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16
    Read More
  8. The Temple of Hera II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03
    Read More
  9. 삼팔선 휴계소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205
    Read More
  10.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 두모악에서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67
    Read More
  11. 일본 요코하마 전경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91
    Read More
  12. 밀워키 Milwaukee Art Museum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373
    Read More
  13. 코카콜라 본사 전시관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75
    Read More
  14. 인도의 이슬람 성지 The mosque at Bara Imambara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12
    Read More
  15. 타지마할 - 죽은 아내를 위한 무덤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88
    Read More
  16. No Image

    양평 용천 - 어비계곡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576
    Read More
  17.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의 내부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238
    Read More
  18. No Image

    백두대간 주요 산악도로/임도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222
    Read More
  19. No Image

    초보자를 위한 사륜자동차 오프로드 코스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654
    Read More
  20. 중문 단지내의 테디베어 박물관

    Date2017.11.04 Bydigipine Views1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