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
고졸 출신으로 동경대 건축과 교수가 되었던 건축계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오사카 이바라키의 빛의 교회로 유명한 그의 작품이 제주도에 있습니다.
아침에는 성산일출봉과 떠오르는 일출과 반대쪽으로의 일몰 장면을 모두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
바다와 땅과 하늘이 만나는 곳에 콘크리트라는 건조한 소재를 이용해서 기하학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보아도 멋진 작품입니다.
1층은 갤러리와 패스트 푸트점, 2층은 민트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합니다